Stories Concept

카가의 800년 역사를 지닌 온천료칸에서 미식과 공예를 맛보다.

이시카와현(石川県)은 카가(加賀) 지역의 야마시로 온천(山代温泉).
마에다 가문의 역대 한슈(藩主)가 입욕하는 숙소로 유반토(湯番頭)의 명을 받은 이래 18대에 걸쳐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온천 료칸으로,
이 지역에서 활동한 예술가이자 미식가인 키타오지 로산진(北大路魯山人)이 만든 그릇과 함께,
일본해의 해산물, 전통적인 카가 채소와 특산물인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일본 요리를 준비합니다.
또한 로산진이 전수받았다고 하는 쿠타니야키(九谷焼)의 도예가 4대째 스다 세이카(須田菁華)가 직접 가마 터를 안내합니다,
마음에 드는 그릇을 구입하면 그날 바로 료칸의 저녁 식사에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유서 깊은 온천 료칸에서 미식과 전통 공예의 오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